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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차선 도로를 이탈하였다

100-90 보이스피싱 마저도 지독히도 사랑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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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마저도   지독히도 사랑하는 인생

아마도 나 자신을 고립하면서 발생하는 지독한 고독에 빠진 나는 어느 날 날아온 스팸 문자에 넘어가 두 번에 걸쳐서 1억4천9백이라는 거금을 보이스피싱범에게 날리고 말았다 현행범을 잡았고 경찰에 인도하였으나 경찰은 수사할 의지가 보이지 앟았고 그렇게 내 손으로 잡아서 넘간 범인은 두어 차례의 재판에 구속 몇개월과 기소유예를 받았다 보이스피싱에게 넘어가 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사회에서 만난 지인에게 7천만원을 통용하였는데 그 돈을 갚아야 했다 몸서리 쳐지게 싫은 어미를 찾아가 한 번만 살려 달라고 애원아닌 애원을 했다 그래서 무사히 해결 하였으나 내 목을 조여 오는 어미의 손 근무 중에도 퇴근 중에도 집에 와서도 내 돈 내놓으라고 집요하게 요구를 하였다 이 세상에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 갚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 것이다 특별한경우를 제외 하고는 자식들을 몰고 와서 이 도둑년아 내 돈 주라고 입에 개거품을 물고 소리지르던 그모습 그대로다 차라리 죽어 버릴까 아니 그럼 남아 있는 부채는 누구에게 간단 말인가 자식에게까지 나의 짐을 떠넘길 수는 없다 어미의 전화는 차단을 하고 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남아있는 부채들을 정리하였으나 어미의 것까지는 처리하지 못했다 어미는 내가 전화가 안되니 사무실로 전화를 한 모양이다 그리고 나의 퇴직을 알았겠지 그럼에도 변하지 않았다 어쩌다 전화를 풀어 놓으면 전화가 온다 내 돈 언제줄거냐고 딸의 퇴직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미는 당신의 돈이 주요한 것이다 자식이 죽어도 돈만 있으면 다되는건가 그렇다고 당신에게 돈이 없는 것도 아니다 집이 세채, 은행에 현금 몇억, 당신의 아들으 차를 바꿀 때마다 현금으로 지원을 해줬다는데 나 천하에 도둑년이다 그래 친정과의 모든 인연을 끈었다 어차피 인생은 홀로 가는 것 아닌가 잘 살아나면 된다 아니 잘 살아 남으면 된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억울한 나의 인생 흔저기라도 남기고 싶어서 이다 지금도 난 활발히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여전히 열심히 활동 하고 누군가에게 뒷통수를 맞지만 그건 일상이 되어 상처가 되지도 않는다 신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일까 깨지고 또 깨져도 바보 같은 인생을 살라는 것인가 아니면 언젠가는 환하게 빛나는 인생이라는 것인가 내가 만들어야겠지 퇴직하고 사실 이 것 저것 기웃거리면서 한 번도 하지 않은 장사를 하고 다 말라 먹기도 하고 사범대를 나온 덕분에 학교 교사로도 근무하고 전문강사로도 서보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현재진행형이다 난 그 중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햏다 사람들 사이에서 늘 상처만 받는 난 혼자하는 작업을 선택하기로 했다 블로거, 유튜버, 타로, 사주 상담 맞다 상담은 내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태어난 특출난 능력이다 마지막 선택을 하고 집중하여 살아가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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