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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차선 도로를 이탈하였다

100-78 인간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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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코로나를 핑게로 전임 회장이 2년을 모임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그런 상태에서 공연을 준비한다는 건 기저기라 말할 수 있다 난 회원들을 다시 하나로 묶기 위해 혼자서 20인분의 음식을 연습때마다 해가지고 갔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하였고 전임회장은 내가 쓰러지면 안된다면서 박카스를 따서 입에 넣어 주고 하였다 하지만 초기 회장을 내쫓아낸 경험이 있는 전임회장은 회원들이 따르는 내가 싫었을까 다시 나를 내쫓기 위해 작업을 한 것이다 그토록 나에게 입만 열만 욕을 하던 단체의 장에게 나를 욕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단체의 장이 상황 판단 없이 전임회장을 말을 믿고 급기야 10년이 넘은 단체를 해산 하여 버렸다 인간의 질투는 한여름 저고리에 솜을 넣어준다는 속담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말이다  매 마음에 아쉬웠던 건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지역의 낭송회 처음으로 시낭송 공연을 하기로 예약이 되고 준비를 해가는 과정이어서 나의 작은 가슴엔 까만 돌 하나가 박혀 버리고 말았다 아마 그 후로부터 난 어디에도 마음을 주지 않는 연습을 하고 나 자신을 해쳐 가면서까지 희생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변해 갔다  친정가족들과의 나들이 이 것 저 것 준비하여 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나들이를 갔다-물론 아이들의 아빠는 제외다 오지 않으니 제외 될 수 밖에- 아버지가 몸을 지탱하지 못하신다 " 아휴 새벽까지 술 쳐먹고 들어와서 술병나서 저 지랄한다" 난 느낌에 세하다 단순히 술병은 아닌 것 같다 몸무게가 너무 빠지셨다 그렇게 하루를 우리와 함께 지내신 아버지는 계속해서 몸이 좋지 않았다 난 그저 느낌만으로 현대 아산병원 암 센타에 예약을 했다 삼개월 뒤로 날짜가 나왔다 " 엄마 아무래도 느낌이 안좋으니까 아버지 병원 힌 번 모시고 같이 가소" 결과는 급성담노암 가족의 일로 하루를 아침부터 새벽까지 아무것도 안드시고 술을 드신 것이 암을 발동 하게 한 것이다 봄에 건강 진단까지 하시고 치아도 모두 치료 하시고 한 평생을 건강으로 우리를 걱정하게 안하신 분이 믿었던 자식의 문제로 그리 된 것이다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는다 아버진 암 발병 두 달만에 허망하게 가셔버렸다 아버지를 장례 하던 마지막날 서럽게 우는 나에게 뒤에 서서 엄마는 너무 울자 말라 남들이 보면 뭐라 하겠냐 이 무슨 말인가 내 아비가 도라가셔서 우는데 누가 뭐라하는가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서럽게 우는 사람은 본인 서러움에 우는거야 그때부터였을까 어미의 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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