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끝내 유혈목이 에게 나를 내어주고 말았다
세상에서 가장 가한 독을 내뿜는다는 유혈목이 그렇다 과장은 유혈목이였다 어린이날 1부,2부 행사가 모두 청소년센터주관이다 우린 예산만 주는 것이고 결산만 받으면 끝이다 갑자기 간섭하는 센터쪽에서도 많이 당화하는 눈치다 하지만 실시간 사람을 괴롭히니 안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난 초기대응을 잘 못했다 이 업무는 분명 직원업무였으니 난 서포트만 하면되었는데 과장의 괴롭힘을 내가 당하는 것이 나을 듯하여 내가 주가 된 것이 잘못된 것이다 행사날 민간이 준비한 행사가 고무원이 준비한 행사와 같겠는가 전 날 지시를 했음에도 당일 아침에 행사자 셋팅도 되어 있지 않았다 드디어 과장이 먹이를 발견한 순간이다 1부가 끝나고 갑자기 팀장들 사무실 집결을 시키더니 인권은 저 하늘 나라로 출장 보내 버리고 저질스러운 악담을 계속한다 난 무조건 잘못했다 이유는 더러워서 똥이 무서운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했다 그리고 과장은 한 달 안식 휴가를 갔다 동안 담당직원에게 결산자료 꼼꼼히 받으라고 지시를 하고 의회 의원과 감독하는 기관의 기관장들과의 싸움은 계속 돠었다 센터의 집중 점검을 다니는데 우리의 세금이 이런 말도 안되는 곳에 쓰여진다는 사실에 토분하였다 그리고 강도 높은 점검이 진행 돠었고 센터를 갖고 있는 의원은 나에게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한다 그렇다고 내가 여기서 중단하지는 않는다 처음부터 갈고 닦아진 몸매는 이런 것 쯤이야 난 보낼테면 보내라고 했다 어찌하겠는가 본인의 불법 운영을 하고 있으니 더 이상 간섭하지 못하고 꼬리는 내리고 몇몇의 센터장들이 항의 방문을 하였으나 법에 근거한 업무진해이므로 이 또한 어찌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아마 이 모든 것들이 전임팀장에게는 가능했다는 소리이다 갑자기 예쁜팀장이 와서 뱀들의 소굴에 연기를 피운 것이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을 달 것인가 과장이다 과장이 커다란 방울을 달았다 소리가 크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 " 어이 차팀장 서류 좀 갖고 와봐요" " 무슨 서류요" " 어리니날 행사서류" 한 달전 안식 휴가 가기전 서류를 달라는 것이다 물론 사류는 완벽하게 정리 해났다 한참을 보다가 " 그러니까 그 행사를 그렇게 밖에 못해서 나를 망신을 주냐고 하더니 갑자기 반성문을 써오라는 것이다" 만약 내가 팀자이 아니고 직원이었다면 난 처음 시작부터 한판 결투를 벌였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러면 팀이 문제가 될 것 같아 반성문을 일주일을 썼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 차팀장이랑 최주사랑 이리 와봐" " 아니 왜 너까지 부르냐" 마주 앉은 자리 반성문 일주일도 난 잘 참았다 하지만 이젠 담당 직원을 상대로 다시 시작하는 뱀새끼 인간이 아니었다 악귀였다 살아 눈에 보이는 악귀 악마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다 난 직원까지 건드린다는 생각이 들자 소리를 지르고 한게임을 거하게 치뤘다 시원했다 " 과장님 이해하세요 제가 소리를 지른 건 잘못되었습니다" "말로만 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보상을 해야지" " 네 무슨 말씀이세요 보상이요" " 당연히 해야지 담당과장이 사람을 죽기직전까지 괴롭히고 그만하라고 했더니 소리 지른 댓가로 돈을 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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