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강대학#백일백장#소설#뱀의 혀#배신자#또다시#술#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59 모난돌은 더 이상 깍이고 싶지 않았다 모난돌은 더 이상 깍이고 싶지 읺았다처음 사차선 도로에서의 주행이 생각난다 처음 회식을 하던 날 수를 마시지 않고 본인을 바라 보았다는 이유 같지 아노은 이유로 인사가 나 떠나던 날까지 더 이상 인간이기를 포기 하면서 비열하고 저렴하게 날 괴롭혔던 인간의 탈을 쓴 짐승 그 짐승이 다시 환생을 한 모습이다 과장과 뱀의 혀를 가진 직원 하지만 처음 그때도 그랬 듯이 몇 번의 목련이 피었다 져도 나무는 그대로다 난 변하지 않았고 더러운 무리와 타협 하지 않았다 국장의 냉장고에 개고기가 떨어지지 않게 상납하고 있었고 국장에게 대형 죽순을 구입하여 수를 만들어 상납 하는 건 일상이었다 맞다 아기 때는 보이지 않던 부모의 모습이 그리고 아기 때는 보이지 않던 시장바닥을 움직이는 조직의 세계가 팀장이라는 직급을 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