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강대학#백일백장#자서전#소설#완주#쉽지 않은 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23 칼 춤을 추 듯 동서남북으로 날아 오르는 요물 칼 춤을 추 듯 동서남북으로 날아 오르는 요물첫 아이는 친정엄마의 수고로 거의 기저귀를 한번도 갈아 보지 않고 6살까지 키웠다 물론 장거리를 주말마다 오고 감에 건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육아 도전기와 함께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는 시도는 하루도 빠짐 없이 계속 돠었다 "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나이 지긋한 선생님은 봉을 잡았구나 하며 흐믓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준비해간 하얀봉투는 아무 지장 없이 이동 하였다 "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어머님이 이렇게 신경 쓰시는데 잘 할겁니다" 그렇게 동쪽에서의 요물은 장난을 시작 하였다 " 어머님 학교에 한 번 오실래요" 하얀봉투가 이동한 지 정확히 한 달이 되는 시점이다 차라리 난 그것이 더 좋았다 큰아이를 위해서 선생님은 있지도 않은 상을 만들어서 아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