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강대학#백일백장#자서전#문신#세금#쓰레기#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18 박명에 위로하던 자작나무는 먹물을 담은 붓 끝으로 사라져 버렸다 박명에 위로하던 자작나무는 먹물을 담은 붓 끝으로 사라져 버렸다다행히 기나긴 작업의 끝은 별탈없이 끝났다 " 난 새끼를 낳아 본 적이 없어" 주변을 탐색한 결과 후처로 들어가서 혼인신고는 못하고 자식은 본처에게 다 올렸는데 이전에 애들이 와서 칠순잔치를 동네잔치 해주고 갔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집이었다 도저히 상담으로는 어려워 사무실에 들어와 고민한 끝에 구 세대별카드를 보자는 생각이 별통별처럼 지나갔고 난 바로 조사를 들러갔다 결과는 제보자의 말과 동일 하였다 다시 방문하고 결국에 국가의 보호로부터 제외 되었다 하지만 크게 반발은 없었다 하루종일 상담에 상담이 누에고치의 실처럼 이어졌다 하늘은 이미 잿빛에서 별들을 품고 멋진 향연을 준비 중이다. 국가의 보호라는게 항상 양면의 동전이다 받으면 도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