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번은 한 번은 / 보헤미안날아 오르고 싶었다한 번은보드라운 모래밭이 아니라도 묻히고 싶었다한 번은 높지도 않은 별나라에 가고 싶었다한 번은22,265일 단 한 번이라도 흰나비 되어 날아 오르고 싶었다늘 항상 나의 발목을 잡는 , 나의 두 어깨를 잡는 나의 심장을 짓누르는 넌 누구인가22,265일한 번은 놔 줄 듯 한데 지금, 이 순간 하늘은 초록빛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